환경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년1월1일부터 개정안에 합성수지용기 의무사용을 전제로 병리계,
인체조직류(액상), 손상성류등을 담아 보관 적정 처리로 유도되어 있습니다.
1) 손상성폐기물용 합성수지용기의 사용시 용기안에 순수한 니들, 침, 수술용칼등을
담지만 거즈나 탈지면 그 외 일체용 주사기등 적은량이라도 일부 혼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동일한 처리방식으로 현재의 감염성폐기물을 골판지전용용기에 혼합보관처리를
하고 있는 것 과 맥락을 같이 한다면 리터 용량별로 적정한 합성수지용기로 동일한
처리방식으로 적용을 시켜 감염성폐기물량이 적게 발생되어 배출하는 치과, 한의원,
동물병원등에서는 굳이 골판지전용용기가 아니더라도 합성수지용기 한가지로 혼합보관하여
처리가 가능한지.
2) 인체조직류중 예전부터 적축물이 발생되면 인체용 전용용기에 담아 냉동보관을 기본으로 현재까지 고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체조직류 분류를 광범위하게 구분을 짓고 수술시 묻은 혈액, 썩션, 콧물, 고름등 진료행위시 발생된 폐수(?)와 연관된 분류를 감염성폐기물 분류에도 없고 어떠한 조항에도
없는 액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적용 합성수지용기에 담아 보관처리를 유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계속 시행을 한다면 액상 자체로 인체조직류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것인지
아님 적은량이라도 용기에 담아 일부 냉동보관을 한다면 액상 과 고상을 따로 기록해야
하는것인지.
위 1)항처럼 동일한처리방식 혼합보관이라면 소량이라도 손상성폐기물이 혼합보관 되어도 되는것인지
3) 병리계폐기물중 시험 또는 조직검사등 혈액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는 도구로 당연히
병리계폐기물로 본다면 혈액이 묻어 있지 않는 단순 도구도 병리계폐기물로 보아야
하는것인지.
즉 병원내 있는 병리계실 폐기물중 혈액이 묻지 않고 약품만 묻은 도구를 폐합성수지인지 아님 병리계실에서 발생된 폐기물 모든 것을 분류하지 않고 통상으로 병리계폐기물로 봐야
되는것인지.
위 2)항이 1)항과 같은 적용이 된다면 3)항 역시도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닌지요.
바쁘신 업무에 짐을 안겨 드린 것 같네요.
배출업소 입장에서 궁금하오니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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