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염성폐기물 합성수지용기가 어이가 없어 [조회수:741] 2005년 1월부터 폐기물법이 개정되어 손상성폐기물및 액상페기물을 합성수지 용기를 사용하여 배출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담당자님 유니크라는 회사에서 검사합격품이라고 출시한 합성수지 용기를 봤는지요? 보았다면 그제품이 환경부에서 의도한 합성수지용기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품이 조잡한건 이루말할수 없고 액상폐기물통이란게 물을넣고 흔들어 보던지 거꾸로 뒤집어보세요.. 그때는 담당자 옷 작업복입고 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잠금장치 한번 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품이 검사에 합격할수 있었던 배후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가격입니다 1리터에 1.100원 5리터 3.500원 정말 어이가 없어 웃음 밖에.... 의사들 완전 봉이네요.. 만약이문제가 의료계 한정된문제라 그렇지 전국민을 상대로한 문제라면 담당자 돌맞아 죽었을거요 담당자님 이보세요 대형활인매장한번가보세요 밀폐용기가 얼마나 잘나와 있는지 아래 어는분이 원가공개를 하여 달라고 질문하였는데.... 물론 환경부에서 일반 기업 원가 공개를 요구 할수는 없겠지요... 근데 답변한번 멋있게 하였습디다 자체 제작하여 사용할수 있다고..... 그럼 쇠고기 값이 정육점에서 너무비싸니 가격좀 내려주세요 ,,,, 하고 국민이 축산당국에 요구 했다 칩시다... 정부당국자왈... 뭘정육점에서 사먹으려 하십니까 ......소를 직접 잡아서 먹으세요 이답변과 뭐가 다릅니까??? 개인이 소고기 1근 먹기위해 소잡아 먹으라는 말과 ..뭐가 다른겁니까......1년에 몇십개 몇백개사용하는 용기를 자체제작하여 사용할수 있다... 참 올바를 답변입니다.... 정부에서는 재활용품을 사용하도록 적극권장하고 있습니다 처리업체 직원이나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안전을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면....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용하고 버리는 영양제 캔이나 수액 통이라든지.... 병원이 진료원가 상승으로 하다면 그몫은 국민부담 아닙니까?? 액상통역시 ..석유통 20리터짜리가 시중에서 2.000-2.500 정도 합니다 그통에 감염성폐기물 마크를 붙여 사용하면 경제적이고 용기에서 누수가 되질않아 좋을 겁니다... 정책을 새로 만들고 입안할때는 책상에서만 하지마시고 현장에 목소리도 생생하게 귀를 기우려 의견을 수렴하기 바랍니다 의료계 시민 누구나 공감할수 있게 개선 해주실것 믿습니다 E-mail: kjs@haengrim.co.kr     글쓴이: 사이버민원  날짜: 200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