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치주염치료 또는 발치시 발생하는 액상감염성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자 여러군데 문의를하니까, 환경부에서 솜만위탁처리하고, 피나 고름이 섞인물은 의료기기에 붙어있는 휠타를 거치므로 그냥버려도 좋다고 했다면서 위탁처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치과의원의 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지만 여러군데 직접확인했고, 대한민국에 있는 치과에서 액상감염성폐기물을 수집 운반했다는 사람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발치하면서 나온 피가섞인 물을 감염성폐기물로 처리하지 않는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분명히 감염성폐기물이라고 답변을 하였는데, 치과에서 1인 진료시 0.5리터 이상의 물을 사용하거든요. 즉 하루에 치주염치료나 발치를 10명씩만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양인데 환경부 통계에는 나와있질 않네요.
피고름이 필터를 거치면 감염성폐기물에서 오수로 바뀌는지에 대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